끄적끄적..
투표하고 오는 길.
펀스튜디오
2010. 6. 2. 13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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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좋은 오늘~
아마 또 많은 사람들이 놀러갔을꺼다.
투표를 뒤로한채,
이번 투표는 1인 8표제라 젊은 나도 헷갈릴정도니, 연세있으신 어르신께서는 더 하시겠지.
뉴스기사 보니 너무 복잡하고 많아서 컨닝페이퍼를 써왔다는 기사도 접할 수 있는데,
본인도 투표하는 중에 할머님께서 작은 종이를 꺼내 보시며, 투표준비가 한참이셨다.
어떤 결과가 나올지 벌써 궁금하다~
선거철만 되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, 남 비판하고, 뒷조사나 하고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.
그게 다 결국 다시 본인에게 돌아온다는걸 모를까??
난 이번에 남 비판하고, 헐뜯는자와 당은 전혀 뽑지 않았다.
그 짧은시간에, 짧은기간에, 작은 홍보용지에 나의 화려한 경력과 앞으로의 다짐, 공약을 써도 부족할터인데,
그저 남 씹기에만 전념하시는 분들. 제발 반성좀 하시고, 이번에도 또 낙선되면 왜 내가 떨어졌는지,
깊히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~~~
그렇게 남 비판하면 자신은 얼마나 깨끗하고 열심히 살았길래??
그렇게 깨끗하고 열심히 살았으면 그 모습을 보여주면 국민들은 당연히 인정하지 않을까??
뽑아도 그만 안뽑아도 그만인 요즘 이 분위기 언제쯤 바뀔것인가...
매번 돌고 도는 선거... 이런 선거..이젠 지치는구나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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